전북 전역 ‘대설특보’…전북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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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은 현재 군산과 김제, 부안, 정읍, 순창 5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전주와 익산, 고창, 완주, 임실, 무주, 진안, 장수, 남원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내린 눈의 양은 정읍 태인 10.7cm, 무주 덕유산 10.6cm, 순창 복흥 10.2cm, 임실 강진면 8.8c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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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지역은 현재 군산과 김제, 부안, 정읍, 순창 5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전주와 익산, 고창, 완주, 임실, 무주, 진안, 장수, 남원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내린 눈의 양은 정읍 태인 10.7cm, 무주 덕유산 10.6cm, 순창 복흥 10.2cm, 임실 강진면 8.8cm 등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전북 서부에 10에서 30cm, 많은 곳은 50cm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부지역 예상 적설량은 내일까지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입니다.
고창과 부안을 제외한 12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전라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폭설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남원 지리산 정령치와 무주 군도 11호선, 16호선 3개 도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군산~어청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5개 항로와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4편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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