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예산안 6천억 증액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내일(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학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656조9천억 원에서 4조2천억 원을 감액하고,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규모와 내용에 최종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내일(21일) 오전 10시에 본회의를 열어 2024학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앞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656조9천억 원에서 4조2천억 원을 감액하고,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액분은 다른 개별사업 예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연구개발(R&D) 예산은 6천억 원 올랐고, 새만금 관련 예산과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예산은 각각 3천억 원씩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예산안 6천억 증액키로
- 이경 보복운전 거듭 부인...″밤 10시에 여성이 누군지 알고...″
- 제로베이스원, 내년 3월 日 데뷔 싱글 발표…현지 인기 돌풍 이어간다
- 송영길, 구속 수감 뒤 첫 검찰 조사 불응
- '한목소리' 이재명·김부겸…″힘 모아 같이″·″범진보 아울러야″
- 크리스마스 어디서 보낼까...제주 찾는다면 꼭 '이것' 확인하세요
- 올해 '제야의 종', 서현역 칼부림 구조 '의인' 10대가 친다
- ″클럽에서 만난 오빠야″ 불쾌한 문자, 알고 보니 회사 면접관…'황당'
- 장윤정 신곡, 들어보니 연습용 음원?...″유통사 실수...교체 작업 중″
- '스쿨존 사망사고' 초등생 유족 ″징역 6년 적어...경종 울릴 형량 나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