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유공 장기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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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이 2023년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마케팅, 개발, 지식재산권(IP), 후속 투자, 네트워크 연결 등 창업기업의 빈틈을 채워나가며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면서 "위축된 국내 벤처 투자시장에서 인포뱅크 아이엑셀만의 강점과 고유 프로그램으로 초기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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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이 2023년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매년 국내 창업 산업 활성화를 이끈 개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아이엑셀은 지난달 기준 50개사에 약 142억원을 투자했다.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정부 지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각각 6개를 운용하며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크라우드웍스, 퀄리타스반도체 등 두 개 포트폴리오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했고, 민간주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 추천 30개사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도 달성했다.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로서 마케팅, 개발, 지식재산권(IP), 후속 투자, 네트워크 연결 등 창업기업의 빈틈을 채워나가며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면서 “위축된 국내 벤처 투자시장에서 인포뱅크 아이엑셀만의 강점과 고유 프로그램으로 초기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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