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은…'라플라스의 마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에 올랐다.
독서 플랫폼 윌라는 20일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은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가장 많은 회원이 찜한 오디오북에는 '몰입'이 올라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라플라스의 마녀'가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오디오북에 올랐다.
독서 플랫폼 윌라는 20일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은 오디오북을 공개했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높은 인기를 보여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조정래의 '태백산맥', '옷소매 붉은 끝동' 등이 2, 3위를 기록해 소설 분야가 큰 사랑을 받았다.
'라플라스의 마녀'는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뇌의학을 중심으로 SF와 미스터리적 요소를 가지고 전개된다.
완독률이 가장 높은 오디오북 시리즈로는 '부는 어디서 오는가'가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은 회원이 찜한 오디오북에는 '몰입'이 올라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윌라는 올해 전자책 출시와 AI 배속 개발, 대작 라인업 공개 등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202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독서 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화영 계약서 찢어"…김광수가 밝힌 '티아라 왕따' 사건 전말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모든 걸 바로잡고 싶었다"
- 커피 28잔 단체 주문에…업주 향해 "씨XX이네" 욕설한 배달 기사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나 착란 아니냐"…띠동갑 상사 성폭행 피해자, 꽃뱀 취급에 창 밖 '투신'
- "우중충해" vs "정석이다"…제니 블랙 하객룩 두고 누리꾼 갑론을박
- 원희룡 "靑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민주 비판은 누워서 침뱉기"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커플템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