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호남고속도로서 10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

최정규 기자 2023. 12. 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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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 지점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있던 1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버스를 뒤따라오던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졌고, 고속버스 승객 B(75·여)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해당 도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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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 제공.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20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 지점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등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있던 1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버스를 뒤따라오던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졌고, 고속버스 승객 B(75·여)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해당 도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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