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3천억 원 증액 여야 합의

강동엽 2023. 12. 20.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려 5천억 이상 삭감돼 논란이던 내년 새만금 SOC 예산을 3천억 원 증액하는 데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등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예산안 합의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만금 관련 예산을 3천억 원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려 5천억 이상 삭감돼 논란이던 내년 새만금 SOC 예산을 3천억 원 증액하는 데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예결위 간사 등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예산안 합의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활동과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새만금 관련 예산을 3천억 원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부 부처는 6,626억 원의 새만금 SOC 예산을 요구했으나 기재부의 칼질로 1,479억 원으로 축소됐는데 내일(21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기존 부처 요구안 대비 2천여억 원 줄어든 4천4백여 억으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