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대구본부, 취약계층 아동에 2억 상당 '사랑의 꾸러미 박스' 전달

김종엽 기자 2023. 12. 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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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2억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박스'를 제작해 208곳의 아동센터에 전달했다.(NH농협은행 대구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박스'를 아동센터 208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억원을 들여 만든 박스에는 햅쌀, 농협김치, 목우촌햄세트 등 우리 농산물이 들어있다.

이청훈 본부장은 "겨울방학 기간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로 알차게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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