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취약계층에 2억 8000만 원 상당 도서·생필품 기부

전아름 기자 2023. 12. 2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 콘텐츠 그룹 천재교육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8000만 원 상당의 도서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천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초·중·고 도서 5991권을 비롯해 쌀 3120포, 라면 3000박스 등이 전달됐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도서 5991권, 쌀·라면 등 생활필수품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이 20일 서울 금천구청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2억8000만 원 상당의 도서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천재교육

대한민국 대표 교육 콘텐츠 그룹 천재교육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8000만 원 상당의 도서 및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금천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초·중·고 도서 5991권을 비롯해 쌀 3120포, 라면 3000박스 등이 전달됐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금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된 물품은 노인복지시설 섭리의 집과 해성보육원, 금천구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천재교육은 매년 연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돕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