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상용화 기반조성 성과]미래양자융합포럼,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양자과학기술 활성화 기반 마련 과제를 통해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를 발간한다.
양자기술 산업 도메인별 체계적인 산업화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국내 양자기술(통신·센싱·컴퓨팅) 전반에 대한 소부장 공급망 가치사슬 정보를 체계화한다는 목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양자기술 기능·성능 및 표준 적합성을 검증하고, 관련 컨설팅을 수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양자과학기술 활성화 기반 마련 과제를 통해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를 발간한다. 양자 통신·센싱·컴퓨팅 전분야 60여명 전문가로 집필진을 구성해 지난해 최초 발간된 백서를 현행화 및 최신화한다.
2023 양자정보기술 백서는 양자 인터넷 시대를 대비한 양자네트워크 동향, 양자 중력센서 등 연구동향, 양자컴퓨팅 소프트웨어 등 신규 내용을 추가하고 보완한다. 산업분야별(국방·안보, 제조·반도체, 의료 등 8개 분야) 양자통신·양자센싱·양자컴퓨팅 모델을 도출했다. 아울러 소부장 공급망을 처음으로 공개함으로써 양자에 대한 산업계 관심을 제고했다.
미래양자융합포럼은 양자기술 전반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통합정보를 제공했다. 산·학·연·관 관계자 및 전문가뿐 아니라 양자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얀자산업 생태계에 대한 정보 문호를 넓혔다. 양자 백서 디지털화로 접근성 또한 높였다. 해외에서도 백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영문 요약본 자료 제공 요청이 이뤄지고 있다.
차후 양자기술 전반에 대한 국내외 동향 조사·분석을 더욱 체계화·고도화할 방침이다. 양자기술 산업 도메인별 체계적인 산업화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국내 양자기술(통신·센싱·컴퓨팅) 전반에 대한 소부장 공급망 가치사슬 정보를 체계화한다는 목표다. 양자과학기술 통계지표도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 홈페이지에 지속적·확장적으로 업데이트 가능하게 구현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양자기술 기능·성능 및 표준 적합성을 검증하고, 관련 컨설팅을 수행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레도스'·삼성디스플레이 '올레도스' 전담
- LG화학, 북미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 착공…“2026년 6만톤 양산”
- 韓 AI 반도체 장비 특허 4%…외산 독식 심화
- 이노와이어리스, 차량용 반도체 시장 진출…사업다각화 박차
- [플랫폼칼럼] 콜앤드래그(call and drag)
- 여야, 'R&D 6000억 증액' 예산안 합의…21일 처리
-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조성 성과] 고려대 서울산학협력단, MRI 기반 큐비트 생성기술 초기검증
-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조성 성과] NIA, 양자기술 활성화 핵심 임무 수행
- LG CNS-쌍용정보통신, 육군 장비체계 하도급 분쟁 3년 만에 합의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 바우처 성과 보고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