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 절친과 바람핀 남편…'불륜' 이이경X송하윤에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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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복수를 시작한다.
오는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내남결'은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내남결'은 오는 2024년 1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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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내남결’은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앞선 티저 영상들에서는 버진 로드 위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의 손을 직접 이어주는 강지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메인 예고 영상에는 이들의 서사가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강지원은 갑작스럽게 2013년으로 돌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혼란스러워하던 것도 잠시, 강지원은 태연한 얼굴로 정수민의 발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가 하면, 박민환을 엎어치는 등 보기만 해도 통쾌함이 느껴지는 반격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유지혁(나인우 분)은 “난 걱정 돼요. 박민환 씨가 강지원 씨를 다치게 할까 봐”라며 든든한 조력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몹쓸 짓을 일삼았던 박민환의 멱살을 잡으며 격분한 유지혁에게서는 어떻게든 강지원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기대감을 높인다.
‘내남결’은 오는 2024년 1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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