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조립식가족’ 캐스팅, 정채연 절친된다

박수인 2023. 12.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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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연 배우 서지혜가 JTBC '조립식 가족'에 캐스팅됐다.

내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서지혜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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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트시그널' 출연 배우 서지혜가 JTBC ‘조립식 가족’에 캐스팅됐다.

내년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서지혜는 극 중 윤주원(정채연 분)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박달 역으로 분한다. 그가 맡은 박달은 평생을 엄마의 기대에 맞춰 살아온 인물. 하루하루를 숨 막히게 살아가던 중, 강해준(배현성 분)을 짝사랑하게 되며 흥미로운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지혜가 그릴 박달은 엄마의 뜻에 따라 살아온 착실한 모범생이었지만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며 변화하게 될 모습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그가 선사할 풋풋한 설렘과 재미에도 벌써부터 수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지혜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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