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능금농협, 동계 가지치기 강습 호응

유건연 기자 2023. 12. 2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경능금농협은 13일 예천을 시작으로 경북·대구 전역 23개 사무소별로 3주 동안 찾아가는 가지치기 강습을 했다.

강습은 조합원의 가지치기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는 조합원 3000여명이 참가했다.

서병진 조합장은 "올해는 이상기후로 자연재해와 병해충 피해 등으로 과수농가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가지치기는 영농의 시작이자 고품질 과실 수확을 위한 중요한 작업인 만큼 꾸준한 교육으로 조합원의 성공 영농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개 사무소 3000여명 교육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계 사과 가지치기 교육을 했다(사진).

대경능금농협은 13일 예천을 시작으로 경북·대구 전역 23개 사무소별로 3주 동안 찾아가는 가지치기 강습을 했다. 

강습은 조합원의 가지치기 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수세와 품종별 전정 기술, 겨울철 과원 관리 등 강의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조합원 3000여명이 참가했다.

서병진 조합장은 “올해는 이상기후로 자연재해와 병해충 피해 등으로 과수농가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가지치기는 영농의 시작이자 고품질 과실 수확을 위한 중요한 작업인 만큼 꾸준한 교육으로 조합원의 성공 영농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