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언팔' 이윤진 파경설 근황.."외국인 관광객처럼" 미소

윤상근 기자 2023. 12.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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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설을 부인한 통역사 이윤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0일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타일링하고 외국인 관광객처럼. 서울 넘 예쁘다"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윤진은 밝은 미소와 함께 지인과 눈 내리는 서울 어딘가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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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이윤진

배우 이범수와의 파경설을 부인한 통역사 이윤진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0일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타일링하고 외국인 관광객처럼. 서울 넘 예쁘다"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윤진은 밝은 미소와 함께 지인과 눈 내리는 서울 어딘가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이윤진
/사진=이윤진

앞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언팔로우로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SNS 글 관련)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개인 사정"이라면서도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윤진은 당시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이범수를 태그하고 외국인 여성의 영상을 재공유하며 "I decided to stop giving my kindness to the closest one who doesn't absolutely deserve it. All done(난 친절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모든 게 끝났다)"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현재 이범수는 SNS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고 SNS 팔로우 수 역시 '0'으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아내와의 팔로잉은 끊긴 상태였고 이는 이혼설을 추측하게 했다. 3
두 사람은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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