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전국 투어

이현경 기자 2023. 12.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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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한국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의 올해 공연은 오는 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가진다.

유럽에서 직접 자신의 피아노를 공수해와 울림을 담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해외 투어를 다니며 직접 피아노 혹은 액션, 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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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 (사진=마스트미디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이 한국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크리스티안 짐머만 피아노 리사이틀'의 올해 공연은 오는 27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가진다.

내년 무대는 1월3일과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7일 대구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갖는다. 마지막 공연은 서울이다. 2차 공연이 일찌감치 마감됨에 따라 3회차 공연을 추가로 오픈해 1월10일 관객들과 만난다

유럽에서 직접 자신의 피아노를 공수해와 울림을 담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해외 투어를 다니며 직접 피아노 혹은 액션, 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상의 음향 컨디션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9세 이상 관람 가능. 관람 시간은 100분(인터미션 2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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