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행정 전산망 장애' 점검 회의...28일 합동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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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행정 전산망 장애 관련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사이버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행정 전산망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합동 특별점검 결과를 검토했습니다.
또, 오는 28일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 합동으로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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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행정 전산망 장애 관련 후속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사이버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행정 전산망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 합동 특별점검 결과를 검토했습니다.
또, 오는 28일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 합동으로 브리핑을 진행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조태용 실장은 국민 생활에 직결되는 주요 서비스의 관리 책임이 정부에 있다며 장애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 불편과 궁금증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재 상황과 대응 방침을 소상히 알리는 체계를 운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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