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경남 사투리 연기 어려워, 이주명에게 도움 받아”(모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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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 경남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장동윤은 "원래 처음에는 감독님이 경북을 생각하신 걸로 알고 있다. 배우들 캐스팅을 하다보니 경북 인원이 경남한테 안 되더라. 그래서 바뀐 것 같다. 이건 저의 추측이다"라며 "저는 대구인데 부산이나 경남 말투를 구사하는게 어렵더라. 완벽하게 경남 말투를 구사하는 이주명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남 사투리 매력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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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장동윤이 경남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2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극본 원유정, 연출 김진우)’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씨름선수로 분한 장동윤은 14kg 증량, 씨름 연습 외에도 경남 사투리까지 구사했다. 장동윤은 “원래 처음에는 감독님이 경북을 생각하신 걸로 알고 있다. 배우들 캐스팅을 하다보니 경북 인원이 경남한테 안 되더라. 그래서 바뀐 것 같다. 이건 저의 추측이다”라며 “저는 대구인데 부산이나 경남 말투를 구사하는게 어렵더라. 완벽하게 경남 말투를 구사하는 이주명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경남 사투리 매력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주명은 “동윤 오빠와 억양이 달라서 티격태격하면서 친해졌다. 사투리 케미스트리가 잘 보일 것”이라고 예고했고, 이주승은 “1년 전부터 사투리 선생님과 연습을 했다. 처음에 경북 선생님과 수업을 하다가 갑자기 바뀌면서 경남 선생님과 10개월간 연습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월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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