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군산시 공무원 대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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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군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산시청 공무원들의 결혼 장려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금번의 협약을 발판 삼아 군산시청 공무원 분들께 제이노블만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되어 광영으로 여긴다"라며 "자사는 정회원의 절대다수가 전문직 및 공기관 재직자인 만큼 안정적인 배경을 갖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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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군산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산시청 공무원들의 결혼 장려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산시청은 전라북도 군산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전라북도의 기초 자치단체 청사들 중에서도 규모가 매우 큰 편에 속하는 만큼 1,8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적을 두고 있다.
본 협약에 따라 군산시청의 미혼(재혼 포함) 공무원들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매칭 서비스 △ 미팅 파티 및 이벤트 우선 참석권 △가입비 혜택 △성형 및 뷰티 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제이노블 결혼정보 김명찬 대표는 "금번의 협약을 발판 삼아 군산시청 공무원 분들께 제이노블만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게 되어 광영으로 여긴다"라며 "자사는 정회원의 절대다수가 전문직 및 공기관 재직자인 만큼 안정적인 배경을 갖춘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노블 결혼정보회사는 1981년 국내 최초의 결혼정보회사로 출범했다. 이후 43년간의 업력 동안 수많은 부부를 탄생시키며 결혼이 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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