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곡 작업 안 할 땐 술 마셔, 소주파” (컬투쇼)

권미성 2023. 12.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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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집순이라고 밝혔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저는 집 안에 부스를 만들어놨다. 집순이라서 집에 보통 있는데, 방 하나에 방을 하나 더 만들어서 방음을 해놨다. 주로 곡 작업은 밤이나 새벽에 곡 작업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술 종목은 무엇이냐? 술은 누구랑 마시냐?"고 묻자, 볼빨간사춘기는 "소주파다. 저는 집순이라서 주로 지인을 집으로 불러서 마시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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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집순이라고 밝혔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2부 '컬투 음감회'에서는 스페셜 DJ로 곽범,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저는 집 안에 부스를 만들어놨다. 집순이라서 집에 보통 있는데, 방 하나에 방을 하나 더 만들어서 방음을 해놨다. 주로 곡 작업은 밤이나 새벽에 곡 작업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작업을 하지 않을 때 집에서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술 종목은 무엇이냐? 술은 누구랑 마시냐?"고 묻자, 볼빨간사춘기는 "소주파다. 저는 집순이라서 주로 지인을 집으로 불러서 마시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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