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이러니 안 늙지 “30만 원 영양제 구매”(필미커플)

서승아 2023. 12.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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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의 최근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미나 아침 쌩얼 대공개!! 몸매관리 끝판왕의 하루는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나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남편 류필립 없는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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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최근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미나 아침 쌩얼 대공개!! 몸매관리 끝판왕의 하루는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나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남편 류필립 없는 아침을 맞았다.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 밥부터 챙겨준 미나는 체중을 쟀다. 52.4kg인 걸 확인한 뒤 미나는 “근육이다. 어저께 햄버거를 먹고 잤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4일 내내 운동 갈 준비를 마친 미나는 30만 원을 주고 구매한 영양제를 소개했다. 미나는 “나이가 들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 영양제가 제가 산 것 중 제일 비싸다. 만약에 진짜 노화의 종말처럼 노화가 안 온다면?”이라고 말해 영양제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나는 헬스장에서 마친 뒤 주차비를 내지 않기 위해 장까지 봤다. 이어 미나는 저녁에 동생과 함께 쓰레기를 버리러 나오며 “이럴 때 남편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라며 남편 류필립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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