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독점 보도! 라이프치히, 나폴리 시절 '김민재 前 동료' 영입 위해 356억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의 동료였던 엘리프 엘마스를 노리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점으로 "라이프치히는 엘마스와의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2500만 유로(한화 약 356억 원)의 제안이 제출됐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엘마스 영입에 1620만 유로(한화 약 230억 원)를 지불했다.
엘마스와 나폴리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가 나폴리 시절 김민재의 동료였던 엘리프 엘마스를 노리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독점으로 “라이프치히는 엘마스와의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2500만 유로(한화 약 356억 원)의 제안이 제출됐다”라고 전했다.
북마케도니아 출신 중앙 미드필더인 엘마스는 2019년 7월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는 엘마스 영입에 1620만 유로(한화 약 230억 원)를 지불했다. 엘마스는 나폴리에서 첫선을 보였던 2019/20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6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엘마스는 계속 나폴리에서 선수 경력을 이어갔다. 그는 2020/21시즌 44경기 3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1/22시즌에는 36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선발보다는 교체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엘마스는 지난 시즌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유럽 5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2022/23시즌 28승 6무 4패(승점 90)로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 A를 제패했다. 엘마스는 해당 시즌 성적은 47경기 6골 3도움이었다.
엘마스는 이번 시즌 16경기 2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교체로 12경기에 나섰을 정도로 완벽한 주전은 아니다. 엘마스와 나폴리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내년 6월이면 1년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로마노에 따르면 엘마스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와 라이프치히는 협상을 시작했다. 두 구단은 임대가 아닌 영구 이적을 논의하고 있다. 로마노는 나폴리와 라이프치히의 협의가 진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뮌헨의 상징이자 레전드' 뮐러, 구단과 2025년까지 재계약
- [이성민의 왓 이프 in 풋볼] 카라바오컵 결승 이틀 앞두고 경질' 무리뉴, 감독을 유임했다면 토트
- [오피셜] '리그 10경기 무승 + 16위 추락' 세비야, 한국 대표팀 사령탑 될 뻔했던 플로레스 감독 선
- '매디슨 공백 최소화' 로 셀소, 에버턴전도 출전 의심...토트넘은 긴장
- '뮌헨 데뷔골' 김민재, 분데스리가 15R 베스트 11 선정...''몬스터는 압도적…입단 이후 최고의 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