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는 속옷이며 화장품이다!" 릴랙스 앤 릴랙스, 소파 브랜드 `랙스가이` 론칭

랙스가이 비바 [릴랙스 앤 릴랙스 제공]

직영전시판매장 내부 [릴랙스 앤 릴랙스]

'소파는 속옷이며 화장품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소파 전문기업 ㈜릴랙스 앤 릴랙스(대표이사 심재욱)가 소파 브랜드 '랙스가이(RAXGUY)'를 론칭했다.

랙스가이는 유펍 명품 패브릭 기업에서 직수입한 명품 원단만 사용한 소파 브랜드로 인체에 무해한 원단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릴랙스 앤 릴랙스는 신규 소파 사업을 시작하며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품 원단을 공수하기 위해 세계가 인정하는 유럽 명품 패브릭 4대 기업(이태리 바가텍스, 프랑스 차마텍스, 스페인 마누엘리버트, 튀르키에 켓츠)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원단을 직수입하고 있다.

또한 직수입한 원단을 바탕으로 국내의 소파 장인에게 직접 발주하는 다이렉트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내놓게 됐다.

릴랙스 앤 릴랙스 관계자는 "랙스가이는 100% 명품 원단을 사용한 소파이지만 직수입, 직발주 시스템으로 인해 가격은 가장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됐다"라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부설 소파연구소를 설립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상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랙스가이는 판교 가구거리에 오픈한 직영전시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