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윤택, 22대 총선 '제주시 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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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택 더불어민주당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56)이 20일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문 부원장은 "지금 제주에 필요한 정치 인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행정과 중앙정치를 결합시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사람"이라며 "제가 국민을 위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불의와 싸워 나갈 그 마지막 한 사람이 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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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문윤택 더불어민주당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56)이 20일 제주시 노형동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 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나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혔다.
문 부원장은 먼저 "윤석열 정부는 무능과 무지, 무책임의 3무 정부"라며 "이를 견제해야 할 책무가 있는 정치권은 기득권 정치라는 암흑의 굴레에 갇혀 이렇다 할 역할도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이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새로운 힘을 담은 신제품이 필요하다"며 "저 문윤택이 지역구 주민과 도민, 국민을 위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공약으로 소상공인 무조건 1000만원 대출(금리 2%) 지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국제해양법재판소 일본 제소를 제시했다.
문 부원장은 "지금 제주에 필요한 정치 인재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행정과 중앙정치를 결합시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사람"이라며 "제가 국민을 위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불의와 싸워 나갈 그 마지막 한 사람이 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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