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설·한파에 비상 근무체제 돌입

이찬선 기자 2023. 12.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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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역 내 대설과 한파특보가 잇따르자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꾸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먼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도록 했다.

이기영 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학교 내 시설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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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공사 현장·옹벽·비탈면 등 취약시설 긴급 점검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역 내 대설과 한파특보가 잇따르자 재난상황관리전담반을 꾸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먼저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공사 현장 △옹벽 △비탈면 등 취약시설을 긴급 점검하고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도록 했다. 또 비상 상황에 따라 △등하교 시간 조정 △수업시간 단축 △돌봄·방과후 운영 등 학사운영 조정을 검토하도록 안내했다.

이기영 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학교 내 시설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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