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아파트에 4계절 썰매장이~”…애 키우기 너무 좋다는 이곳은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12.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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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부문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상업시설에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 상업시설 1층에 1768㎡(약 534평) 규모의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이 들어섰다.

너티차일드월드는 종합테마파크기업인 디앤지컴퍼니의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를 업그레이드한 시설이다.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은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놀이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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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힌화건설부문]
한화건설부문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상업시설에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레나전주에코시티는 한화건설부문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에 건설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 단지는 전주지역에서 최고 높이인 45층짜리 아파트로 약 170m에 달하는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됐다.

이 단지 상업시설 1층에 1768㎡(약 534평) 규모의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이 들어섰다. 너티차일드월드는 종합테마파크기업인 디앤지컴퍼니의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를 업그레이드한 시설이다.

아이뿐 아니라 어른까지 머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체류시간도 길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은 기존의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놀이시설을 제공한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대형 슬라이드존을 비롯해 다양한 회전과 고도의 변화가 있는 카트레이싱 시설이 도입됐다.

또 공중 통로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는 스카이 워크, 짚라인, 트램펄린, 편백나무존과 영유아존, 클라이밍존, 웨이브존, 볼풀존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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