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5년만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약 5년 만의 단독 솔로 콘서트 전 회차를 선예매 매진시키고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선예매 기간인 양일간 2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하며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2023년 변화무쌍한 활약세를 펼치고 있는 이준호가 올라운더 에너지를 집약한 단독 솔로 콘서트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 '을 통해 2024년을 활짝 열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다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약 5년 만의 단독 솔로 콘서트 전 회차를 선예매 매진시키고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준호는 2024년 1월 13일~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
오는 1월 국내에서 열리는 ‘다시 만나는 날’은 2023년 7월과 8월 진행된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의 연장선이자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국내 단독 솔로 콘서트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2월 18일 이준호 개인 공식 팬클럽에 이어 19일 핫티스트(팬덤명) 9기에 한해 선예매를 진행했다. 선예매 기간인 양일간 2회 공연 모두 전석 솔드아웃을 달성하며 ‘이준호 단독 솔로 콘서트’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기세를 이어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월드와이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호는 배우와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했다. 전역 후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2022년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을 맡아 국내외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고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극 전개에 따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웹사이트 내 TV(비영어) 부문 세 차례 1위를 차지, 2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명품 배우의 위상을 자랑했다.
게다가 일본 단독 아레나 투어를 비롯해 올해 10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방콕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전개된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도 성료하며 독보적인 기세를 뿜어냈다.
또한 지난 11월 3일 가을 스페셜 싱글 ‘캔 아이 (한국어 버전)’과 같은 달 29일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을 발표했다. 특히 두 트랙 모두 곡 작업을 맡아 섬세한 감수성을 선사했다.
2023년 변화무쌍한 활약세를 펼치고 있는 이준호가 올라운더 에너지를 집약한 단독 솔로 콘서트 ‘2024 이준호 CONCERT <다시 만나는 날>’을 통해 2024년을 활짝 열고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갤럭시 안간다…YG 복귀 유력
- 장정윤, ♥김승현 무일푼 사인회에 발끈..“돈은 안받고 족발을”(‘김승현가족’)
- 김혜수, 초근접에도 빛나는 비주얼...자기주장 뚜렷한 이목구비
- 늘씬+탄탄 한효주, 건강美인 그 자체 화보 공개
- 서현, 억대 새 차 뽑았다.. 추위도 잊고 오픈카 인증샷 “이름 지어줄 사람?”
- 한혜진♥기성용 점점 닮아가네...런던 여행 중 손흥민과 친분 공개
- 페이커, 궁전 같은 집 목격담에 “父가 설계하셨다.. 술래잡기 되긴 해 당구대 있어” (유퀴즈)
- “목소리를 잃어서” 장윤정, 얼마나 심하길래...근황 공개하며 팬들에게 미안함 전해
- “먼저 말 걸어주고..” 우연히 만난 이효리, 희귀 피부병 앓는 유튜버 향한 응원 ‘뭉클’
- 강지영 아나 “美 공인회계사 포기하고 JTBC 입사.. 발음도 안 되고 피눈물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