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라이벌’ 윤태하, 강렬한 인증샷 (소년시대)

이유민 기자 2023. 12. 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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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에 출연한 배우 윤태하.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배우 윤태하가 ‘소년시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삼각자 액션’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윤태하는 20일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출연 소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태하는‘소년시대’에서 주인공 임시완의 라이벌이자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을 연기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농고의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이다.

삼각자를 활용한 색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병태의 위협적인 라이벌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윤태하는 “명감독님과 작업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더운 여름 땀 흘리며 고생한 스태프, 배우진들에도 감사하다”며 “드라마 ‘소년시대’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 ‘삼각자’의 극중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비주얼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소년시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여운을 남겼다.

한편, 윤태하는 tvN 드라마 ‘낮과 밤’,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영화 ‘메소드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는 뛰어난 액션 실력까지 선보여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젊은 명품 연기자들이 총출동한 코믹 액션 드라마 ‘소년시대’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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