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 중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양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지반 동결에 따른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도로복구작업 지연과 결빙 등에 따른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급수 신청을 지난 15일 마감했으며, 내년도 급수 신청은 3월 첫 주부터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급수공사를 중지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연합뉴스) 양양군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지반 동결에 따른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도로복구작업 지연과 결빙 등에 따른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급수 신청을 지난 15일 마감했으며, 내년도 급수 신청은 3월 첫 주부터 접수한다.
이미 접수한 신청 건은 차례로 진행하되, 일시 중지일까지 진행하지 못할 때는 내년에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급수공사를 중지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양속초산림조합, 상호금융 성장성 금상 수상
(양양=연합뉴스) 양양속초산림조합이 올해 하반기 전국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에서 금상을 받았다.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상호금융을 취급하는 조합들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하반기 금융실적과 성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해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2022년 예탁금 636억8천300만원에서 올해 778억원으로, 대출금은 562억9천100만원에서 올해 681억4천900만원으로 늘렸다.
예탁금을 늘리고 대출금 확대에 따른 이자 수입을 증대함으로써 경영 안정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도영 조합장은 "내년에도 맞춤형 산림수익 창출로 실질적인 경영 안정화와 조합원 복지증진은 물론 산림사업 다각화 구축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온다…성인용품으로 여성 욕망 '훨훨'"(종합)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연인 폭행' 황철순 2심서 형량 줄어…"범행 인정하고 반성"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
- 경주월드 놀이기구 부품 결함에 갑자기 추락…"다친 사람 없어"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