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드라마 촬영장 철거하던 70대 남성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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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서 드라마 촬영장 철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동료들과 높이 2.4미터 선반 위에 올라가 촬영장 천장을 철거하고 있었으며 추락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급성 심근경색이 있던 걸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과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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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월롱면에서 드라마 촬영장 철거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동료들과 높이 2.4미터 선반 위에 올라가 촬영장 천장을 철거하고 있었으며 추락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급성 심근경색이 있던 걸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을 토대로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과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497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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