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과 국제 교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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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교에서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왕강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 총장은 "디자인과 미디어영상 분야는 물론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이 운영 중인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도 경남대와 국제교류 협력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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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교에서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디자인과 미디어영상 분야 학생에 대한 단기연수, 편입학 및 대학원 유치 등에 대한 약속이다.
왕강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 총장은 "디자인과 미디어영상 분야는 물론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이 운영 중인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도 경남대와 국제교류 협력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윤 경남대 교학부총장은 "경남대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디지털 ICT, SW, 디자인, 미디어영상, 게임 등 디지털 분야에 대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 졸업생들이 보다 성공적인 유학생활과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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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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