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자체 4곳 안전 분야 특정감사 4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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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기술 분야 특정감사를 벌여 40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진천군 13건, 괴산군 13건, 영동군 6건, 제천시 9건이다.
영동군은 차선도색공사 자재관리 소홀, 제천시는 건설사업관리용역 직접경비 정산 소홀 등이 부적정 사례로 지적됐다.
충북도는 순차적으로 도내 시군의 안전관리 실태를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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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기술 분야 특정감사를 벌여 40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진천군 13건, 괴산군 13건, 영동군 6건, 제천시 9건이다. 모두 시정 또는 주의 처분을 받았다.
진천군은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조직구성 업무 소홀 등으로 주의 처분을 받았고, 괴산군은 안전관리계획 수립업무 소홀을 지적받았다.
영동군은 차선도색공사 자재관리 소홀, 제천시는 건설사업관리용역 직접경비 정산 소홀 등이 부적정 사례로 지적됐다.
충북도는 순차적으로 도내 시군의 안전관리 실태를 감사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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