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지역사회에 신라면 4200상자 전달

유예림 기자 2023. 12. 20.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신라면' 4200상자를 전달한다.

농심이 2008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눈 라면은 총 6만5000상자를 넘어섰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11월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김장김치 1400kg(약 560포기), 연탄 3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김기찬 농심 상무, 황청용 농심 부사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황동혁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신라면' 4200상자를 전달한다. 농심이 2008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눈 라면은 총 6만5000상자를 넘어섰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임직원의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한편 농심은 지난 11월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김장김치 1400kg(약 560포기), 연탄 3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