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 '나의 해피엔드' 출연…장나라 회사 직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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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오현중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극 중 오현중은 서재원(장나라 분)이 대표인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디자인팀 직원 백승규로 분한다.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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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방영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오현중은 서재원(장나라 분)이 대표인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디자인팀 직원 백승규로 분한다. 백승규(오현중 분)는 밝고 친화력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열연을 펼칠 오현중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19년 영화 ‘다시, 봄’으로 데뷔한 오현중은 ‘여행담’, ‘의사요한’, ‘유튜버 클라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가고 있는 그가 ‘나의 해피엔드’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나의 해피엔드’는 오는 3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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