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김현수, 신민아 어린 시절 열연…서사 깊이감 부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현수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극 중 김현수는 진주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엄마를 향한 원망과 애정이 뒤섞인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안겼다.
김현수는 생계를 위해 자신과 떨어져 사는 엄마를 이해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복잡한 인물의 심경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서사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김현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서사의 한 축을 담당했고,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현수가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작품이다.
극 중 김현수는 진주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엄마를 향한 원망과 애정이 뒤섞인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안겼다.
김현수는 생계를 위해 자신과 떨어져 사는 엄마를 이해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복잡한 인물의 심경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서사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김현수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열연을 펼치며 서사의 한 축을 담당했고, 관객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김현수가 출연한 '3일의 휴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