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14kg 증량 후 감량? "간헐적 단식"
황소영 기자 2023. 12. 20. 14:42
배우 장동윤이 14kg을 증량하고 뺀 과정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우 감독,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참석했다.
장동윤은 "일단 제가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김백두란 인물의 설정 나이와 신장이 유사했다. 몸무게도 숫자를 맞춰보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평소 슬림한 체형인데 한정된 시간 안에서 찌워야 하니 맛있는 걸 가리지 않고 많이 먹었다. 찌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지금은 극 중 모습과 달리 슬림하게 다시 돌아온 상태. "드라마 끝나고 간헐적 단식으로 열심히 뺐다. 이제 찌고 빼는 노하우가 어느 정도 생긴 것 같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20일 오후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우 감독,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참석했다.
장동윤은 "일단 제가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김백두란 인물의 설정 나이와 신장이 유사했다. 몸무게도 숫자를 맞춰보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평소 슬림한 체형인데 한정된 시간 안에서 찌워야 하니 맛있는 걸 가리지 않고 많이 먹었다. 찌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지금은 극 중 모습과 달리 슬림하게 다시 돌아온 상태. "드라마 끝나고 간헐적 단식으로 열심히 뺐다. 이제 찌고 빼는 노하우가 어느 정도 생긴 것 같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복궁 담장 낙서' 10대 연인, 경찰서에 압송...묵묵부답
- [단독] 이선균에 마약공급 혐의 의사, "환자 필로폰도 놔줬다" 진술 나와
- 복권 1등 당첨...잔고 4100원 부족해 당첨금 3008억 날린 커플
- 무인점포 난장판 만들고 'V'한 문신남, 고교생이었다…경찰 입건
- [사반 제보] "클럽에서 만난 오빠야"…회사 면접관의 질척이는 '문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