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10명중 4명이 여성..KG제로인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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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제로인(대표 한수혁)은 19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KG제로인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모성보호제도를 성별 관계없이 권장하고,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해 출산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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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제로인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모성보호제도를 성별 관계없이 권장하고,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해 출산 지원금,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성원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 건강검진 지원과 운동비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와 정기적 노사 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각종 캠페인과 조직문화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과 가족 친화적인 사내문화를 조성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KG제로인의 근로자 성비는 여성 60%, 남성 40%로, 이 중 관리자의 성비는 여성 42%, 남성 58%로 동종업계 대비 여성 근로자 및 관리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출산과 육아로 인하여 경력이 단절되는 인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모성보호제도는 물론이고 회사차원의 복리후생제도와 눈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G제로인의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펀드평가 및 컨설팅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인력을 유지하고 직무에 몰입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정민 (jm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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