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염정아 첫 만남 '크로스', 내년 2월 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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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서울의 봄' 황정민과 '밀수'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크로스'는 최근 극장가의 봄을 알리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서울의 봄'을 비롯해 '수리남' '공작' '베테랑' '신세계'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입증한 황정민과 올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부터 '외계+인' 시리즈, 드라마 'SKY캐슬' '완벽한 타인' 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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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서울의 봄' 황정민과 '밀수'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크로스'가 내년 2월 설 개봉을 확정했다.
'크로스'(감독 이명훈)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선명하게 빛나는 크로스 표식 앞에 나란히 선 황정민, 염정아의 강렬한 눈빛과 '대세 콤비의 더블 액션 플레이'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접수한 '밀수' 염정아와 올겨울 전 국민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서울의 봄' 황정민이라는 두 대세 배우가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 '크로스'는 최근 극장가의 봄을 알리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서울의 봄'을 비롯해 '수리남' '공작' '베테랑' '신세계' 등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입증한 황정민과 올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부터 '외계+인' 시리즈, 드라마 'SKY캐슬' '완벽한 타인' 등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남남' '헌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매 작품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혜진과 '서울의 봄' '모가디슈' '아수라' 등 충무로 대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정만식이 합류해 극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크로스'는 '헌트' '아수라' '검사외전'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들을 잇달아 선보인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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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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