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금 경남 첫 4억원 돌파…2233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금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4억원을 넘은 지자체는 경남에서 합천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연말을 맞아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금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누적 기부자는 2233명, 기부액은 4억1506만원으로 100만원 이상 기부자는 90명,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26명이다.
고향사랑기부금 4억원을 넘은 지자체는 경남에서 합천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 발전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가 공제된다. 기부 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할 수 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