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양평생교육관 '배움과 나눔' 학습 한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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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평생교육관은 22일 '배움과 나눔 그리고 어울림'을 주제로 17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생 학습자들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작품전시, 체험마당,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또 커피박 화분에 식물심기, 입술 촉촉 오렌지 립밤 등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서예, 한국화, 문해시화전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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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광양평생교육관은 22일 '배움과 나눔 그리고 어울림'을 주제로 17회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생 학습자들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작품전시, 체험마당,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퓨전 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어린이 발레 등 17개 분야의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경품추첨도 이어진다.
또 커피박 화분에 식물심기, 입술 촉촉 오렌지 립밤 등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서예, 한국화, 문해시화전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 빛드림도서관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관한다.
◇광주대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사업' 선정
광주대학교는 통일부가 주관한 2024년 1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주대는 'MZ, 통일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강좌와 현장학습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광주대 경찰·행정학부는 올해 통일교육센터를 개소했으며 '대학생을 위한 통일 강좌' '통일분야 학술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통일교육센터 설립,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 선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선대 이영록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학술상
조선대학교는 법학과 이영록 교수가 번역한 책 '유럽법약사'가 제3회 한국법학교수회 학술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하버드대 교수인 타마르 헤르초그(Tamar Herzog)의 저서(A Short History of European Law)를 '유럽법약사'로 옮겼으며 세종도서 학술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은 유럽연합의 결성으로 인해 법의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유럽 법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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