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혁신 해법, 대중문화서 찾는다"…이노비즈협회 모닝포럼

김성진 기자 2023. 12. 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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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가 20일 협회 회원사,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임진모 평론가가 '대중예술 글로벌 대성공, 혁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기업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이 된 K팝의 가치를 이노비즈기업도 받아들이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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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노비즈 모닝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찍은 기념사진. 앞줄 왼쪽 5번째부터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임진모 대중평론가./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가 20일 협회 회원사, 이노비즈기업 CEO 100여명이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

임진모 평론가가 '대중예술 글로벌 대성공, 혁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임 평론가는 "K팝 스타들이 성공할 수 있던 비결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자세에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기업들도 멈추지 않는 혁신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기업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모임이다. 협회는 '초대형 복합위기 극복'을 대주제로 올해 포럼을 총 6회 진행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이 된 K팝의 가치를 이노비즈기업도 받아들이는 능동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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