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오리콘 음원파워...韓日 3개 앨범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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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도를 제패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로 11위에 안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발표한 3개 앨범으로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00'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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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열도를 제패했다. 3개 앨범 차트인으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日 오리콘은 20일 홈페이지에 '2023 연간 앨범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로 11위에 안착했다.
한국 발매 음반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이 13위를 찍었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21위였다.
일본 내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름의 장: 프리폴'의 경우, 자체 최다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발매된 미니 4집과 비교해 10만 장 더 팔렸다.
빌보드 재팬 연말 결산에서도 성과를 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발표한 3개 앨범으로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00'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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