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와 다투다 흉기 꺼내든 초등학생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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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와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든 초등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A 군과 또래인 B 군이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목격자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보호자와 함께 다시 출석하도록 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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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와 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든 초등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한 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A 군과 또래인 B 군이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은 가정용 공구로 쓰이는 흉기를 꺼내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두 학생이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기초 조사를 마치고 우선 귀가시켰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보호자와 함께 다시 출석하도록 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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