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대기·수질·폐기물·미세먼지' 해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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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1일 청사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청 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강청과 대전시, 충남·북도, 세종시 등 4개 광역 지자체와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주요 환경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 관련 환경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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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1일 청사에서 ‘2023년 대전·세종·충청 지역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금강청과 대전시, 충남·북도, 세종시 등 4개 광역 지자체와 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주요 환경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 관련 환경 규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금강청은 일회용품 사용제한 관리방안, 화학물질관리법 하위 법령 개정사항,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가 진행 중인 규제 합리화 방안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은 대기·수질·폐기물, 미세먼지 등 지역사회 환경 현안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조희송 청장은 “지자체 및 기업과 흔들림 없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 환경 개선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금강청은 기업이 격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할 예정으로 각 기업들도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 환경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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