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사칭 피해 주의 당부…소속사 “사적 연락·금전적 요구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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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 소속사가 사칭범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해 안내 드린다.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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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 소속사가 사칭범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는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사례가 발생해 안내 드린다. 위버스 커뮤니티 댓글로 아티스트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안테나에서는 지속적으로 댓글 및 계정 신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사적인 연락을 하지 않으며 금전적 요구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칭 및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커뮤니티 이용 시 이와 같은 피해 없도록 위버스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한편 규현은 2024년 1월 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한다. 이는 규현이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안테나 이적 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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