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어린이들과 함께 스마트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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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에서 지역의 꿈나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2일 문을 연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이 손님맞이에 한창한 가운데 백 시장이 19일 이곳을 찾아 청소년 채소 수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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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숲속 어린이집 아이들 수확하고 요리도 만들며 미소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에서 지역의 꿈나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2일 문을 연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이 손님맞이에 한창한 가운데 백 시장이 19일 이곳을 찾아 청소년 채소 수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성동 숲속 어린이집의 6세 원아 20명은 백 시장과 함께 ‘수확과 요리의 뿌듯함’을 만끽했다.
아이들은 쌈채소, 허브 등을 직접 따는 것은 물론 이를 비빔밥과 판나코타(디저트)로 만드는 등 미소 속에 재미와 학습적 가치를 모두 얻는 체험을 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논산농업이 날로 발전 중인 가운데 생산과 체험의 가치까지 시민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직접 체험해보니 특히나 아이들이 큰 재미를 느낄 것 같다. 콘텐츠들을 더욱 키워나가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 채소다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공간투어와 채소 수확부터 요리·시식·설거지까지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시민참여형 콘텐츠다.
아기자기한 공간 디자인에서 펼쳐지는 배움 기회에 가족 단위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은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 127-27(연산문화창고 5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신청 문의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공식 누리집(www.nonsan.go.kr/goyeon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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