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 원 상당 배추김치·절임배추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추김치와 절임배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11억 원어치를 판매한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중국산 고춧가루와 양념속으로 제조한 배추김치 347톤과 호주산·중국산 소금 등으로 절인 배추 118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배추김치와 절임배추를 2021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인터넷 통신판매업체 등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배추김치와 절임배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해 11억 원어치를 판매한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중국산 고춧가루와 양념속으로 제조한 배추김치 347톤과 호주산·중국산 소금 등으로 절인 배추 118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배추김치와 절임배추를 2021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인터넷 통신판매업체 등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유튜브·넷플 줄줄이 가격 인상…방통위 칼 빼들었다 [오늘 이슈]
- “대통령에 얼마나 답변 잘했길래, 장관에?” [현장영상]
-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이재명·홍준표 반응? [오늘 이슈]
- [영상] 미국 동부 130mm 폭우에 홍수 피해 속출
- 도요타 자회사 다이하쓰, 충돌시험 등 수십년 조작…출고 중단 [오늘 이슈]
- “그냥 울고 싶다”…스모그에 숨 막히는 사라예보 [현장영상]
- 대중교통·문화비 공제 확대…연말정산 잘 받는 법?
- ‘무혐의’ 지드래곤 “증거로 명백히 증명…마약 퇴치 재단 설립할 것”
- “올해의 혁신은 비만치료제?”…주가는 폭등, 시장 들썩 [뉴스in뉴스]
- [오늘 이슈] 영하 12도에 삭발…“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