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할 시민 대표 1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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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1일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8명을 선정했습니다.
보신각에서 여는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진 새해맞이 행사입니다.
시는 역경을 극복하고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시민, 사회에 감동을 준 선행 시민 등을 대표로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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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1일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8명을 선정했습니다.
보신각에서 여는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진 새해맞이 행사입니다.
시는 역경을 극복하고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시민, 사회에 감동을 준 선행 시민 등을 대표로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때 피해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 활동에 나선 윤도일 씨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자 김정자 씨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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