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로-516도로 "출퇴근 시 불편".. 만족도는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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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도인 516도로와 평화로 등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다소 높아졌지만, 출퇴근시간대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옛 국도인 516도로와 일주도로, 평화로, 중산간도로, 1100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73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높아졌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도로교통 원활면이 출퇴근시간 교통 체증으로 67점을 받아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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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도인 516도로와 평화로 등에 대한 이용 만족도가 다소 높아졌지만, 출퇴근시간대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옛 국도인 516도로와 일주도로, 평화로, 중산간도로, 1100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73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높아졌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도로교통 원활면이 출퇴근시간 교통 체증으로 67점을 받아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적절한 시설과 차량요일제, 렌터카 등 차량 운행 제한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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