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전남 최초

정길훈 2023. 12.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이나 휴일에도 어린이 경증 환자를 돌보는 이른바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에서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이 제1호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오늘 오후 6시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당번제로 운영되고 평일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휴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환자를 진료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사진 출처: 순천시


밤이나 휴일에도 어린이 경증 환자를 돌보는 이른바 ‘달빛어린이병원’이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에서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이 제1호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오늘 오후 6시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당번제로 운영되고 평일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휴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 환자를 진료합니다.

순천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돕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1억 2천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