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산단 7천5백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최혜진 2023. 12.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친환경 전기 생산 기업 등과 7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수시와 보임그룹계열사인 보임이엔에스(주)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2031년까지 7천억 원을 투자해 여수산단에 친환경 전기 생산 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는 2025년까지 백 170억 원을 투자해 금호석유화학이 공급하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해 액화 이산화탄소를 생산·저장하는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전남 여수시가 친환경 전기 생산 기업 등과 7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수시와 보임그룹계열사인 보임이엔에스(주)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2031년까지 7천억 원을 투자해 여수산단에 친환경 전기 생산 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호석유화학(주)은 2026년까지 이산화탄소 가스 포집 설비를 3백 20억 원 규모로 증설할 계획입니다.

케이앤에이치특수가스㈜는 2025년까지 백 170억 원을 투자해 금호석유화학이 공급하는 이산화탄소 가스를 이용해 액화 이산화탄소를 생산·저장하는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투자로 일자리 2백여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