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해양 웰니스 관광’ 거점 사업 본격화

최혜진 2023. 12.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가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이른바 '웰니스 관광' 거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 거점화 사업'이 최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국비 106억 원과 도비 3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2027년까지 백야대교 주변 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스파와 섬 특산물 판매시설 등을 갖춘 해양 웰니스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순천]

여수 해양 웰니스 관광 사업 부지


전남 여수시가 웰빙과 행복, 건강의 합성어인 이른바 ‘웰니스 관광’ 거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 거점화 사업’이 최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국비 106억 원과 도비 3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2027년까지 백야대교 주변 만 9천 제곱미터 부지에 스파와 섬 특산물 판매시설 등을 갖춘 해양 웰니스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고흥과 여수, 남해를 잇는 섬 해양관광벨트도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